小馬糞,被羊水包覆著的你,不會只是破羊水而出,我祈禱有一天,你會如同從大海而生的遠古生命,被大海所乘載。我祈禱,你將走的路,不會是無止盡的直線,而是永遠能回到原點的圓。
사람마다 자기의 우주를 갖고 있다. 소우주와 소우주가 만나면 형태를 또 같이 유치하더라도 색깔이 모르게 변한다. 어떤때는 온 힘으로 파격(破格)해 또 다른 곳에 다른 색깔으로 만난다. 아마도 가끔 자기의 원을 지리멸렬을 된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. 하지만 바다를 만나면 더욱 겸손한 방식으로 다시 온전함으로 저조된다.
말똥아, 양수속 있는 너가 양수밖으로 날 뿐아니고 너는 바다에서 태어난 상고의 생명이다. 너가 앞으로 걸 길은 끝없는 직선이아닌, 늘 원점으로 돌아올수 있는 원이라면 좋겠다. 난 그렇게 기도 한다.